더위를 날려줄 여름철 별미 현지인 인증 제주 메뉴 BEST 5

여름철 찾아 더위를 날려줄 제주 메뉴 BEST 5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는만큼 입맛도 업어지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제주 메뉴 5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모두 현지인분들이 인정하고 베스트로 꼽는 장소들인만큼 더위를 날려주고 입맛을 확 올려줄겁니다.

01. 물회(도두해녀의집)

제주는 섬이라는 이점 덕분에 해산물 음식들이 발달해 있는데요. 그중 더위를 날려줄 메뉴로는 물회를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주식 물회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된장이 들어가 매콤새콤함 속에 구수함이 더해져 있는데요.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물회 외에도 제주는 한치가 들어간 한치 물회는 여름철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중 한가지랍니다.

제주의 많은 식당에서 물회를 접할수 있지만 그중 베스트라 한다면 도두해녀의집을 꼽을 수 있는데요. 공항과도 가깝고 달느곳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건 물론 맛도 좋아서 많이들 찾는답니다.

제주식 물회는 된장이 들어가 구수함이 더해져 있어 밥을 말아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육수는 청량감이 가득해 없던 입맛도 살려줄겁니다.

02. 콩국수(돈물국수)

더위를 날려줄 두번째 메뉴는 콩국수 인데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는 여름철 대표 메뉴중 하나인데요. 특히 돈물국수는 검은콩을 사용해 건강과 맛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곳입니다.

콩국수를 싫어하시는 분들 특징은 콩 비린내 혹은 목에 걸리는 느낌이 싫어서가 대표적인데요. 하지만 돈물국수는 콩국수 초보자들도 반하게 하는 곳입니다.

돈물국수는 허름한 식당이지만 명성만큼은 제주에서 콩국수로 1등인 곳인데요. 과거 허영만의 식객에도 나왔던 곳으로 콩국수를 싫어하는 분들도 좋아하게 하는 곳이랍니다.

입안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시원함은 더위를 날려주기 충분한 메뉴이기에 무더운 여름철 꼭 한번 찾아가서 드셔보세요.

03. 열무국수(참맛나식당)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열무국수 역시 여름철 별미중 하나인데요. 시원한 육수는 물론 칼칼하면서도 열무김치의 새콤함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메뉴랍니다.

제주에서는 열무국수 하면 누구나 참맛나김밥을 떠올리실텐데요. 1년 365일 매콤새콤한 열무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열무국수 육수는 소화재와 같아 아무리 배가 부르다해도 육수를 그릇채 들고 마시면 끊임없이 먹게 되는 마법같은 곳이랍니다.

참맛나김밥은 열무국수 외에도 김밥으로도 핫한 곳인데요, 열무국수와 김밥의 조합은 엄청난 케미를 자랑한답니다.

04. 초계국수(원조산고을칼국수)

칼국수는 대표적인 겨울철 메뉴인데요. 하지만 초계국수는 시원하면서도 새콤함이 일품인 메뉴로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대표적인 메뉴중 하나랍니다.

제주에서 초계국수하면 한라대 근처에 위치한 원조산고을칼국수가 유명한데요. 여름 특선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담백하면서도 새콤한 육수가 일품이랍니다.

닭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데 차가운 육수라 누린내가 날거라 걱정하셨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새콤하면서도 담백한 진한 닭육수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메뉴인만큼 다녀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05. 국시트멍(산도롱한 면)

위에 4개의 메뉴는 보편적인 메뉴지만 국시트멍의 산도롱한면은 여름철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메뉴로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육수가 일품인 국수 메뉴입니다.

산도롱한면은 간자아 베이스의 살짝 일본풍 메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새콤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은 더위를 날려주기 충분하답니다.

커다란 차슈 모양의 수육이 들어가 있어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채썬 오이와 고기를 싸먹어주면 이 역시도 별미중 별미랍닐다.

국시트멍의 계절 메뉴로 다른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선사해주니 이제껏 맛보지 못한 다른맛을 선호한다면 다녀가보세요.

무진장 더워진 요즘 시원한 음식들을 찾고 계실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5곳은 제주에서 여름철 도민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메뉴가 있는 식당들로 더위를 날려주고 입맛을 다시 살려줄 수 있는 곳이 될테니 제주로 여행을 오셨다면 다녀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