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명소 힐링이 있는 천지연폭포

제주도 명소 힐링이 있는 천지연폭포

 

서귀포를 갈때면 가끔 산책하기 위해 찾아가는 천지연폭포. 도민이여서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힐링이 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여행객분들도 입장료가 부담이 되지 않을만큼 저렴하니 한번쯤 가보시면 좋은곳인데요. 천지연폭포는 제주도에서 아주 오래된 명소중 한곳으로 길이 22m, 너비 12m로 기암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아주 끝내주는데요. 매표소에서 천지연폭폭가 있는쪽까지 가는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럼 여행객들에게는 입장료가 발생하다보니 정확한 위치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천지연폭포 정보>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전화번호 : 064-733-1528

입장요금 : 성인 2,000원 / 청소년, 군경 1,000원

 

천지연폭포는 낮에는 산책로 사이로 우거진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데요. 그래서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찾아가기 딱 좋은데요. 특히 야간에 가시면 조명도 켜져 잇어 제주도 명소 천지연폭포의 또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지금 보시는 배는 테우라는 제주도 전통배인데요. 예전에 제주도는 먼 바다로 나가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큰 배를 만들지 못하게 해서 작은 테우라는 배를 만들어 낚시를 나갔다고 하네요.

 

나무들이 우거진 산책로는 정말 힐링이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은데요. 이곳 산책로에 자생하고 있는 아열대성 상록수들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것들이 아주 많은데요. 희긔 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는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받고 있답니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는데요. 이또한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나무며 폭포가 떨어지는 물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만큼 아주 귀중한 장소가 바로 천지연폭포랍니다.

하지만 요즘은 예전만큼 폭포수가 떨어지지 않고 잇다고 하는데요. 물줄기가 예전만큼 떨어지지 않아 언젠가는 폭포가 없어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기후가 많이 변해가고 있는 제주도여서 제주도 명소 천지연폭포가 없어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는게 조금은 안타깝네요.

자주 가는 곳이긴 하지만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인데요. 매표소에서부터 천지연폭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길어봐야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데요. 이정도면 여행중 자시 들러 돌아보기에 좋겠죠? 서귀포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다른 관광지들을 경유하기에도 좋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제주도 명소 천지연폭포~ 제주도 3대폭포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천지연폭포와 함께 정방폭포, 천제연폭포도 잇는데요. 모두 서귀포에 위치하고 잇고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만나볼 수 있으니 함께 둘러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숲이 우거져 있고 그사이 높은 기암절벽 사이로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실제로 근처에만 가도 시원한 기운이 느껴져 특히나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폭포를 많이 찾아가시는데요. 가는 길도 그늘이 져 있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답니다.

힐링이 있는 산책을 즐기기 좋은 제주도 명소 천지연폭포~ 폭포까지 가는 산책로 마져도 아주좋은곳인데요. 야간개장도 하고 있어 배부르게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서 운동겸 산책을 가보셔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