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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부터 번까지 수제로 만들어 매력적인 제주 수제버거 피즈 노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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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부터 번까지 수제로 만들어 매력적인 제주 수제버거 피즈 노형점

 

요즘은 프렌차이즈 버거집 보다는 수제버거집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네요. 집 근처만 하더라도 몇곳의 수제버거집들이 생겨나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번엔 한담해변에서 핫한 수제버거집인 피즈버거가 노형에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네요.

피즈버거의 피즈의 사전적 의미는 탄산음료의 뚜겅을 열때 생기는 소리의 의성어라고 하는데요. 패티부터 번까지 모두 수제로 만들어 버거의 장점들만 총집합된 곳이라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먼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순으로 되어 있으니 드시고 싶은 메뉴들을 선택해 결제까지 진행하면 된답니다.

결제를 하고나면 영수증을 받게 되는데요. 영수증에는 대기번호가 적혀 있으니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매장안은 한담 본점과 마찬가지로 화이트와 파란색의 포인트가 있어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는데요. 그리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넓고 깨끗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한쪽에는 피즈버거만의 굿즈인 티셔츠도 판매를 하고 있었네요.

가장 좋았던건 주방이 오픈형이라 주방의 모습들을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잇었는데요. 우선 주방이 깨끗하다는점 그리고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이 된다는게 믿음이 가더라고요.

한쪽에는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버거 종류는 6가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감자튀김은 4가지 그리고 치킨도 2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따로 매장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저희는 포장을해서 집에서 버거를 먹엇는데요. 시그니처 박스에 버거를 포장해서 주시더라고요.

한쪽에는 포크나 물티슈 등이 비치되어 있어 필요하면 가져다 사용하면 되더라고요.

서둘러 집에 도착해 박스를 오픈해 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어줬는데요. 우선 비주얼부터가 아주 압도적이었는데 버거는 먹기 편하도록 포장이 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그리고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케찹과 느끼함을 잡아줄 피클도 함께 들어가 있었답니다.

버거는 불고기버거로 주문을 했는데요. 수제로 만든 패티와 번을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식감부터가 남달랐는데요. 패티는 묵직하면서 씹을때마다 육즙이 흘러나왔고 번은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좋았네요.

무엇보다 소스들의 합이 너무 좋앗는데요. 맛이 겉돌지 않을 정도의 소스들이 더해지니 버거의 맛을 더욱 풍미있게 해줬답니다.

마지막 감자튀김은 오지치즈 감자튀김을 주문했는데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기본 감자튀김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했답니다.

한담해변을 갈때면 꼭 찾는 피즈버거인데요. 이번에 노형점이 오픈을 해준 덕분에 앞으론 자주 피즈버거를 찾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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