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란 이런것! 짜장면 한그릇에 3,900원 자가제면 중식당

가성비란 이런것! 짜장면 한그릇에 3,900원 자가제면 중식당 

 

요즘 물가가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밖에서 밥을 먹는다고 하면 인당 기본 만원은 족히 들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다녀온 중식당 제주법원점은 가격대가 너무 착해서 가성비란 이런거라는걸 알려주는 곳이었네요.

저희가 방문한곳은 이름부터가 중식당인곳이었는데요. 구세무서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자제면에 가격도 착해 많은분들이 찾는 곳이더라고요.

여긴 오전 10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운영하고 잇었는데요. 근처에는 회사나 학원들이 많아서 점심때나 저녁때가 되면 언제나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깨끗하고 중식당과는 다른 분위기였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체어도 마련되어 잇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장소였답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하면 되는데요. 우선 메뉴를 보는데 다양한 메뉴들의 종류에 놀라고 무엇보다 이렇게나 저렴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착한 가격에 놀랐는데요. 아마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만큼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좋은 중식당은 또 없을거 같네요.

한쪽으로는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반찬들과 식기들을 가져다 사용하면 되었는데요. 반찬은 김치, 단무지, 양파 세가지로 여느 중식당과는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가격대가 착해서 탕수육 미니도 주문을 했는데요. 탕수육은 요청을 하면 소스를 따로 내주시는데 큼지막한 탕수육이 꽤나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바삭한 튀김옷 그리고 고기도 꽤나 큼지막하게 되어 있어 너무 맛잇엇는데요. 양도 푸짐한게 이렇게나 저렴한데 맛도 좋다는게 놀랍더라고요.

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어주니 꿀맛이었는데요. 이런 착한 가격 때문에 이곳에서는 다들 푸짐하게 주문해서 먹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주문한 짬뽕 맛을 봤는데요. 해산물도 꽤나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고 자가제면한 면이라 그런지 탄력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얼큰한 육수가 면에 착 달라붙어 꽤나 매력적인 맛을 선사했는데요. 해산물은 냉동을 사용하는듯 하지만 이가격에 이정도의 맛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될 정도였네요.

짬뽕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얼큰함이 좋앗는데요. 술한잔 먹은 다음날에는 해장으로 먹기에도 완벽할듯 했답니다.

저희는 짜장면이 너무 저렴해서 간짜장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짜장면 한그릇에 3,900원이라는게 실화인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간짜장에는 고기며 건더기들이 꽤나 푸짐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잘 비벼준후에 먹어주니 적당한 달큰한 간이 너무 좋았는데요. 면에 착 달라붙은 짜장소스 그리고 건더기까지 함께 먹어주니 꿀맛이었답니다.

여긴 가격대가 너무 착해서 학생들도 부담없이 찾는 곳이었는데요. 편의점 도시락 가격으로 짜장면 한그릇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에 찾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혹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는다면 짜장면 한그릇에 3,900원으로 맛볼 수 있는 중식당 제주법원점을 강추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