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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 산책하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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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 산책하기 좋은곳!

 

 

 

제주도에는 많은 여행지들이 있는데요. 오늘 함께할곳은 입장료가 따로 없는 곳인데요. 오랫동안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서귀포 바다경치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바로 외돌개 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홀로 우뚝 서 있는 길다린 바위가 바로 외돌개 인데요. 바다 멀리 섬들도 보이고 특히나 요즘가티 날시가 화창한 날에 가시면 더더욱 멋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숲이 우거진 산책로는 그야말로 힐링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곳인데요.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조금 뜸하긴 하지만 그래도 서귀포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곳인만큼 잠시 들러 힐링이 있는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근처에는 물놀이 하기 좋은 황우지해안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다 수영장으로 날씨가 조금 더워져 여름이 되면 황우지해안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책로 시작점부터 5분정도 걸어 내려가면 보이는 외돌개. 바다 한가운데 홀로 서 있는 바위라고 해서 외돌개라고 하는데요. 외돌개의 높이는 무려 20여m나 되고 폭은 7~10m나 되는데요. 화산이 폭발해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깍이고 깍여 형성된 돌기둥 인데요. 특히나 이 근처는 수직의 해실적벽이 발달해 있어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이곳 외돌개는 서귀포 시내에서도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근처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과도 가깝고 반대로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도 가까워 서귀포 여행중 잠시 들러 산책도 즐기고 바다 경치도 감상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외돌개는 오래된 제주도 명소중의 한곳으로 자연경관이 아주 뛰어난 곳인데요. 외돌개 뒤 바다건너 범섬도 보여 경치의 한몫을 담당해주는데요. 여기서 외돌개와 범섬에 관련된 전설 하나를 알려드릴께요.

고려 말 몽골족의 목자들이 제주마를 명나라에 보내기 위해 말을 징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에 반발한 목호들이 난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그러고나서 이들은 외돌개 뒷편으로 보이는 범섬으로 가게 되는데요. 최영 장군이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외돌개를 장군으로 치장을 하고 토벌을 시작했는데요. 바다 건너에서본 외돌개는 엄청나게 큰 장군의 형상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겁에 질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해서 장군바위라고도 불린답니다.

또하나의 전설은 또다른 외돌개의 이름 할망바위의 대한 전설인데요. 바위끝에 사람의 머리처럼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고 그 왼쪽으로는 할머니의 이마 그리고 슬픈 눈망울, 콧등 윤곽이 어렴풋이 보이는데요. 그리고 입이 쩍 벌어진 입모양은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외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바다로 나간 할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며 울부짖은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하나 외돌개 바로 밑에 물외에 떠 있는듯한 바위 하나가 있는데요. 이게 바로 할머니를 찾아온 할아버지라고 합니다. 뒤로는 기암잘벽이 돌이 되버린 할머니를 안쓰러운듯 병풍처럼 펼쳐서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외돌개와 함께 바다경치와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 물론 지금은 예전만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이기에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는 충분한 곳이랍니다.

 

 

제주도를 몇번이나 와봤던 분들은 위에 사진의 표식을 많이 본적 있으시죠? 요게 바로 올레길 코스를 안내해주는 표식 인데요. 빨간색, 파란색 띠를 나무같은곳에 걸려 있거나 사람인(人) 모양의 화살표가 있는데요. 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는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데요. 그만큼 산책로도 잘되어 있는건 물론 길을 따라 가시면 아름다운 제주의 멋을 제대로 감상하기에도 좋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가시면 넓은 잔디광장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에도 좋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 외돌개는 과거 인기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인데요. 중간 포토존도 있어 외돌개와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가시다보면 다시 외돌개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들이 나오는데요.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는 외돌개의 모습은 제주도 명소로 손꼽힐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황우지해안쪽에서도 사진을 남기려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남기진 못했는데요. 외돌개는 정면 우측, 좌측 포토존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주도 명소로 알려진 외로운 외돌개~ 바다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외돌개 주변 해안경관은 그야말로 최고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범섬에 석양이 어릴때쯤 외돌개에서 바라본 경치가 아주 최고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본적은 없지만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서귀포 시내와도 가까워 여행객분들이 찾아가기 좋은 곳인만큼 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 꼭 한번 가셔서 힐링이 있는 산책을 즐겨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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