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맛집 추천 제주 향토음식점 논짓물 해물탕 최고네~
제주도 하면 정말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흑돼지, 회는 기본이고 갈치조림, 해물탕 등 제주 향토음식들도 아주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물탕이 맛있는 논짓물을 소개해드릴께요.
논짓물은 제주공항과도 가까워 많은분들이 찾아가는 곳인데요. 여행객들뿐 아니라 제주도민들도 맛 하나로는 인정받고 있는 곳인데요. 특히나 다른 향토음식점들과는 달리 조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건 물론이고 맛이 아주 끝내주는데요. 일단 손맛 하나는 인정받고 있는 곳이니 10명이 다녀갔다면 8~9은 무조건 만족하는 곳이랍니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한다면 차량으로 10분이면 만나볼 수 있는 제주시 맛집 추천 논짓물. 하지만 식당앞으로는 주차할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편인데요. 식당 아래쪽에 유료 공영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시는걸 추천 드리는데요.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곳도 아니고 따로 사장님께서 주차권도 주시니 크게 주차에 대한 걱정은 없는 곳이랍니다.
식당안은 자그마한 일반 식당입니다. 크게 확 틔거나 인테리어가 좋거나 한건 아니지만 나름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이 좋은 제주시 맛집 추천 논짓물 인데요. 식당 곳곳에는 연예인들 싸인과 사진들이 가득 걸려 있는데요. 특히나 운동선수들이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또한가지 제가 논짓물의 손맛을 인정하는 부분은 바로 밑반찬들인데요. 따로 메인이 나오기도 전에 밑반찬 만으로도 공기밥 하나는 거뜬하게 클리어 할만큼 하나같이 맛깔나게 나오는데요. 특히 게우젓은 따로 포장을 해서 사가는 분들이 있을만큼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잡채며 문어꼬치까지~ 정말 푸짐하죠? 아마 밑반찬들이 아까워서라도 싹쓸이 하고 오실거라고 전 예상합니다. 특히 문어꼬치는 간도 적당하게 베어 구워져 나오는데요. 쫄깃한 식감이며 문어만의 특유의 감칠맛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물회며 갈치조림도 상당히 맛있지만 제가 강추드리고 싶은 메뉴는 바로 해물탕 입니다. 사실 살짝 더워지는 날씨여서 해물탕 보다는 물회가 더 땡기긴 하지만 해물탕 요게 제주시 맛집 추천 논짓물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푸짐하게 담긴 해산물들은 물론 깔끔한 국물로 제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가끔 해물탕을 먹다보면 오래끓여 텁텁한 짠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건 조미료를 과다하게 넣어서 일겁니다. 하지만 논짓물은 깔끔한 국물이 오랫동안 유지되는데요. 해산물에서 자연스레 우러나온 육수의 진한맛이 아주 끝내준답니다.
위 해물탕에 들어갈 또다른 해산물 하나~ 살아있는 문어 인데요. 사실 해물탕에 넣어줄때면 문어가 꿈틀데는게 살짝 미안한 감이 드는데요. 하지만 다 익고난 문어의 맛은 제가 알고 있기에 그냥 둘수가 없네요.
논짓물은 직원분이며 사장님께서 중간중간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밑반찬도 채워주시고 해산물을 먹기 좋게 손질까지 다 해주시는데요. 편안하게 잘익은 해산물들을 건져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자꾸 손님상에 기웃기웃 거리며 부족한걸 챙겨주려는 사장님의 인심이 아주 기분좋게 식사를 하게끔 하는 곳이네요.
해물탕속 해산물이 익기전 뜨거운 밥위로 게우젓 하나 올려 먹어줬는데요. 요게 참 밥도둑이 따로 없었는데요. 왜 사람들이 요 게우젓을 따로 사가는지 알겠더라고요.
잘익은 해물탕은 앞접시에 푸짐하게 담아 해산물 하나하나 건져 먹었는데요. 다양하면서도 싱싱한 해산물들은 비린맛도 없고 깔끔한맛이 좋았는데요. 당야한 식감의 해산물들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역시 해물탕은 먹는 재미가 바로 요런게 아닐까요?
특히나 문어는 가장 먼저 먹어주시는게 좋은데요. 문어는 아무리 싱싱하더라도 오래 익히면 질겨져 버리는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문어부터 싹쓸이 하는걸 강추하는데요.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아서 문어 찾아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바다의 명품이라 불리는 전복도 식감이 아주 좋은데요. 회로 드셔보시면 오독하는 식감과 함께 바다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데요. 익혀서 먹으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아주 재미있답니다. 그리고 고소함이 아주 좋은데요. 전복이며 문어 외에도 딱새우, 조개,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건져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깔끔한 국물이며 다양한 해산물까지 맛볼 수 있는 해물탕~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중 한가지인데요. 비주얼이며 먹는재미까지 있어 강추드리고 싶은 메뉴 인데요. 특히나 오늘 함께한 제주시 맛집 추천 논짓물은 손맛을 인정받고 있는 곳인데요. 공항과 가까워 여행 첫날 다녀가셨다가 여행 마지막날 마지막 만찬으로 다시 한번 찾아오셔서 드시는분들도 상당하다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제주도민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인만큼 여행중 손맛을 느껴보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뜨거운 해물탕이 조금은 꺼려지신다면 시원한 물회며 제주도 은갈치로 만든 갈치조림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식당이 조금 아담한편이라는게 흠이라면 흠이지 맛이며 서비스는 제주시내 향토음식점중 최고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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