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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애월 더럭분교 알록달록 무지개색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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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애월 더럭분교 알록달록 무지개색 학교

 

 

 

요즘 포근한 봄날씨 때문에 여행을 많이 다니실텐데요. 특히나 따뜻한 제주도로 봄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상당한데요. 여행에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사진을 찍기 좋은곳들을 많이들 찾아다니시죠? 특히나 젊은분들이나 커플여행객분들은 예쁜 사진을 SNS에 남기기 좋아하셔서 그런지 더더욱이나 찾아다니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애월 더럭분교로 가볼께요.

 

 

애월 더럭분교는 지금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학교지만 한때는 폐교위기에 처해 있었던 분교 인데요. 모 기업에서 실행된 컬러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알록달록한 학교로 바뀌었는데요. 그 유명세로 대기업 CF에도 등장하면서 폐교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학생들이 학교로 점점 분교로 전학까지 오는 학생들도 늘어났다고 하네요.

 

 

온통 알록달록한 학교 건물 때문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애월 더럭분교 인데요. 주말에는 개방이 되지만 평일에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학교인만큼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평일에는 학교를 개방하긴 하지만 일부만 개방을 하는데요. 학교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니 탐방로로 조용히 가주셔야 하는데요. 아래 이용규칙을 알려드릴테니 꼭 참고해주세요.

- 교육활동시간(월~금 18:00)에는 탐장로 이용하기

-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방해되지 않도록 하기

- 학생들과 함께 사진찍기나 찍어달라고 요구하지 않기

- 교육활동시간에는 탐방로 이외의 장소에 드어가지 않기

- 지나친 애정 표현이나 언행 삼가기

- 자기 쓰레기는 되가져가기

- 약속은 지키며 편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사실 기억하기

몇가지 되지 않지만 다 기본적인 에티켓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따라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 만큼 아이들도 커서 더 좋은 어른이 되지 않을까요?

 

 

예쁜 색상의 학교 덕분에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데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 학교의 모습은 정말 예쁜데요. 그래서인지 특히나 커플여행객분들이나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객분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오셨는데요. 애월해안도로와도 가까워 함께 하기에 좋은 곳인거 같네요.

 

 

특히나 파란 하늘이 있는 날에는 더더욱이나 좋은 곳인데요. 동화책에나 나올거 같은 예쁜 학교의 모습은 우리가 다니던 학교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애월 더럭분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제가 찾아간날도 많은분들이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고 계셨는데요.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애월 더럭분교에서만큼은 인생사진 몇컷 정도는 충분히 건질 수 있을거 같네요.

 

 

여기저기 둘러봐도 알록달록한 무지개 학교 덕분에 사진기술이 좋지 않아도 예쁜 사진을 건지기 좋은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애월 더럭분교. 한걸음 건너면 다시 사진을 찍고 싶을만큼 예쁜 곳이네요.

 

 

학교 본관 건물 외에도 음수대, 급식실 등 학교 전체가 다채로운 색으로 갈아입은 모습은 사랑스럽기까지 한데요. 근처 하가리연못도 위치하고 있어 함께 돌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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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은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과 뛰어놀기에도 아주 좋은데요. 단! 학교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날은 안된다는거 아시죠?

 

 

학교 본관앞 벚나무에는 작은 종이 걸려 있는데요. 학교종이 땡땡땡~ 정말 추억의 학교종도 만나볼 수 있네요.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애월 더럭분교~ 몇년사이 많이 알려지면서 많은 여행객분들이 찾아주고 계시는데요. 사진찍기에는 이만한 장소는 없지만 아이들을 위한 작은 배려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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