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맛집 추천 킨지 깔끔한 일본식 가정식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나들이들 많이 다니시죠? 여행의 묘미는 역시나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의도 이번에 서귀포 여행을 갔다가 잠시 들른 법환동포구~ 근처에 맛있는 일본식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온건데요. 맛도 좋고 무엇보다 창밖으로 바다경치까지 보여 좋았던 곳이네요.
저의가 다녀온곳은 제주 서귀포 맛집 킨지라는 곳인데요. 킨지는 제주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곳은 아니지만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서울 연남동에서도 다녀와봤는데 서귀포에서 먹었던 그만큼의 맛을 느끼지 못했네요. 그만큼 바다경치라는 분위기가 맛의 한몫을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메뉴판에는 음식의 간단한 설명과 사진으로 음식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메뉴선택에 있어 좋았는데요. 사실 메뉴판에 음식 이름만 떡하니 내놓으면 생소한 음식의 경우 어떤맛일지 어떤비주얼일지 음식이 나올때까지는 알수가 없어 메뉴 선택에 있어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서귀포 맛집 킨지는 메뉴선택에 있어 편해서 좋네요.
인테리어도 일본풍이여서 일본식가정식에 걸맞는 분위기였는데요. 무엇보다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했지만 바다경치가 보인다는게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의가 주문한 니꾸우동 입니다. 쫄깃한 우동면과 소고기가 함께 나오는데요. 우동이지만 육수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따로 주신 간장소스에 적셔서 먹는 우동인데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라면 딱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반숙계란도 함께해 고소함이 함께하는데요. 특히 쫄깃한 면발이 아주 매력적인데요. 간장소스도 적당하게 짭조롬한 맛이여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네요.
먹는방법은 간단합니다. 나온 재료들을 휘휘 젛어서 잘 섞어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소스 없이 그냥 먹는다면 아주 맹맹한 맛이 전해지니 그냥 드시지는 마세요.
따로 주신 앞접시에 간장소스를 뿌려 두시고 우동을 살짝 담궜다가 드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우동에 간장소스가 묻어나 살짝 간이 되면서 아주 맛있는 우동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하나의 메뉴는 제주 서귀포 맛집의 스테끼동 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중 하나 인데요. 쉽게 말해 스테이크 덮밥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먼저 고기부터 한입 먹어줬는데요.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터져나와주니 고기맛이 아주 좋았는데요. 스테이크로 사용하는 고기는 살치살이라고 하네요.
고기 밑으로는 밥이 소스에 살짝 적셔져 있는데요.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먹어주면 간도 적당하고 아주 매력적인 맛을 선사한답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고추냉이를 살짝 올려 먹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요즘 많은 고기집이나 스테이크집에서도 고추냉이를 많이 주시는데요. 요 고추냉이와 함께하는건 원래 일본에서부터 시작됬다는건 아시죠? 이렇게 먹어주면 느끼함도 덜하고 그래서 더욱더 고기의 고소함과 담백한맛을 즐길 수 있어 좋은거 같네요. 법환동 포구 앞에 위치한 제주 서귀포 맛집 킨지~ 아주 맛있는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왔는데요. 똑같은 체인점이라 할지라도 역시나 분위기에서 압도해주니 맛도 끝내주네요. 제주도 하면 많은 먹거리가 있겠지만 분위기 자체가 다르니 맛또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멋있는 분위기속에서 일본 가정식 맛이 궁금하시다면 킨지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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