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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드애월이라 쓰고 제주 핫플로 불리는 애월 카페 바다풍경이 열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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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드애월이라 쓰고 제주 핫플로 불리는 애월 카페 바다풍경이 열일하네~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제주로 여행을 오시는분들이 뚝 끊겼었는데요. 5월이 시작되면서부터는 꽤나 많은분들이 제주를 찾아주고 계시네요. 하지만 많은 관광지와 명소들도 있지만 요즘은 카페투어만을 위해 제주를 찾는 분들이 많아질정도로 예쁜 카페를 찾는 여행객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 애월 카페중 한곳인 몽상드애월은 제주 핫플로 인정받을 만큼 많은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바람이나 쐴겸 다녀와봤는데요. 날씨가 그리 좋은것도 아니었는데도 꽤나 많은분들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예쁜 바다와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 정말 최고인 곳이었네요.

한담해변에 위치한 카페로 카페 앞으로는 한담해안산책로가 이어져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도 산책로도 걸어보고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주에 오신 여행객분들이 모두 이곳에 모였는지 정말 많은분들이 찾아와 계셨네요.

몽상드애월은 처음 오픈할때는 GD카페로 꽤나 유명했었는데요. 카페가 팔렸다 GD가 운영을 한다라는 소문이 돌긴 했지만 저자가 아는 바로는 지금은 G드래곤이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제주 핫플로 유명한건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바다의 풍경이 끝내주기 때문인데요.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와 바다가 주는 따뜻함이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할 곳이다 보니 많은분들이 찾으신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평일 낮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찾아와 계셨는데요. 카페 내부에서는 통유리가 바다풍경을 그대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특징이 통유리지만 바깥에서는 안을 확인해볼 수 없다는 거랍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분들이 처음 메뉴를 확인하면서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밥한끼 가격으로 커피 한잔을 마셔야 하기 때문인데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려 6천원이나 하고 점점 가격은 그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커피 한잔을 하면서 예쁜 SNS용 사진이며 여유 그리고 바다풍경까지 함께할 수 있어 가격따위는 처음에만 놀라게 하고 그만큼 오랜시간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신답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GD가 운영할때라 카페 한쪽에는 화려함을 보여주는 샹들리에가 걸려 잇었는데 오늘 찾아가보니 샹들리에는 사라지고 그자리에는 엔틱하게 꾸며져 있었네요.

카페에 자리를 잡은 대부분의 분들은 통유리 바로 앞 바 형태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해서 야외 보다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래도 바다풍경은 포기할 수 없어 다들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으신듯 했는데요. 워낙에 예쁜 바다로 유명한 곳이라 커피 한잔과 함께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애월 카페 였답니다.

몽상드애월 말고도 이곳 한담해변 근처 카페는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코로나가 처음 발생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찾아왔을때는 오랜만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요즘은 다시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은건지 많은분들이 찾아와 활기를 더해주고 있었네요.

애월 카페 몽상드애월은 제주지만 왠지 동남아 같은 느낌도 들게 하는데요. 카페 건물 앞으로는 예쁘게 꾸며진 테이블들이 꽤나 많아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저자는 제주도민이지만 왠지 설레게 되고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만큼 잘 꾸며진 카페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다들 예쁘게 차려 입고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주고 잇었는데요. 모래가 깔려 있고 하얀 테이블이 인상적인 이곳 역시 몽상드애월의 한 공간인데요. 이 앞으로는 바로 바다가 펼쳐져 변해가는 바다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맑다가 갑자기 바람이 거새게 불고 다시 햇빛이 들기도 하고 변화무쌍한 날씨변화를 보여줬는데요. 그만큼 변해지는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는것도 좋았는데요. 검은 먹구름이 다가오다가도 중간에 햇빛이 들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애월 카페인 몽상드애월은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는곳은 아니지만 저녁 노을 지는 시간을 잘만 맞춘다면 해변가 앞에서 아름다운 선셋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아직 노을 지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 오늘 기회가 되면 선셋까지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먹구름과 함께 나중에는 비가 내려 아쉬움과 함께 돌아올수밖에 없었네요.

애월 카페의 건물 외관인데요. 내부에서는 바깥 바다 풍경이 통유리 넘어로 확인해볼 수 있었지만 야외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거울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꽤나 웃긴 상황도 발생을 하게 된답니다. 거울로 되어 있는 외관은 그만큼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충분한 곳인데요. 그래서 건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남기곤 하는데 바깥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걸 내부에서는 볼수가 있다보니 조금은 민망하고 웃긴 상황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카페 건물은 그리 큰 편은 아닌데 주변이 모두 몽상드애월의 공간이라 꽤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그리고 야외에는 테이블수도 많아서 장소마다 옮겨가며 시간을 보낼수도 있답니다.

몽상드애월이 제주 핫플로 인정받는건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바다 때문인데요. 제주 한담해안산책로가 카페 바로 앞으로 있어 커피를 마시다가도 바다 산책길을 걸어볼 수 있는데요. 산책로에는 꽤나 많은분들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곳 몽상드애월 말고도 주변 카페 모두 카페에서 바로 산책로까지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놔 있어 이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많은분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하늘에는 먹구름이 그리고 바람은 꽤나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제주 핫플은 꽤나 많은분들이 찾아오셔서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계셨는데요. 역시나 요즘 여행을 오신분들은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 관광지 보다는 커피 한잔 가격이 비싸도 예쁜 카페를 더 많이 찾으시는거 같네요.

길다란 통나무는 또다른 테이블이 되어주기도 했는데요. 바다를 보고 있는 딸을 사진으로 남겨봤는데 저와는 달리 바람이 많이 부는걸 좋아하는 딸이라 오늘 몽상드애월을 찾았을때 저와는 달리 딸은 컨디션이 최상이더라고요.

조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커피 한잔이지만 그 이상의 매력을 선사하는 애월 카페 몽상드애월이었는데요. 아름다운 바다와 카페 곳곳이 예쁜 포토존이 되어주는 곳이었는데요. 저녁 노을 지는 모습을 확인해보지 못한게 아쉽지만 충분히 아름답고 사람들이 왜 제주 핫플이라 부르며 찾는지 알 수 있었네요. 다음에 찾게 된다면 꼭 노을 지는 몽상드애월을 확인하고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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