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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와플이라 불리는 새들러하우스 제주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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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와플이라 불리는 새들러하우스 제주도 상륙! 

 

이번에 한담해변에 강민경 와플이라 불리는 새들러하우스가 새롭게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네요. 지금은 가오픈 중이라 정식 오픈전까지는 매장을 이용하지 못했지만 맛있는 크로플을 사서 근처 한담해변에서 먹고 왔는데요. 먹어보니 왜 유명한지 그리고 사람들이 왜 그리도 웨이팅을 해가며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제주 새들러하우스는 아이보리 색상의 외관을 가지고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았는데요. 한담해변 주변 카페 입구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우선 이곳은 코로나로 인해 입장이 한팀씩만 가능했고 저희가 찾아갔을때는 가오픈중이라 실내 2층 매장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야외만을 이용할 수 있었네요.

이곳의 크로플 종류는 플레인, 치즈, 바질, 콘 이렇게 네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리고 다양한 음료들도 준비가 되어 있엇답니다.

매장 입구 옆으로는 창문으로 갓 만들어진 크로플들이 진열되고 있었는데요. 가오픈이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크로플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어 바로 만들어진 크로플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한가지 참고하셔야 할건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콘 크로플은 오전 오픈시간에 대부분 소진이 되기 때문에 오후에 찾는분들은 나머지 세가지의 크로플만 맛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모든 크로플을 맛보려고 했지만 오후에 찾아간터라 콘 크로플은 구경도 하질 못했네요.

저희 순서가 되서 안으로 들어가보니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이 아주 좋았는데요. 먼저 크로플 3가지를 구매햇는데 세트메뉴도 있어 조금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옆으로는 크로플 소스처럼 먹을 수 있는 크림치즈가 4가지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요. 크림치즈의 종류는 토마토, 부추, 콘, 대파 크림치즈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중 콘 크림치즈도 함께 구매를 했네요.

종이 봉투에 크로플을 담아 주셨는데요. 새들러하우스는 강민경 와플로도 꽤나 유명한 곳으로 작년부터인가 핫해지기 시작하면서 압구정에서는 일찍부터 핫한 장소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한담해변에 새롭게 오픈을 하면서 근처 노티드, 랜디스와 함께 핫한 디저트 가게가 되겠더라고요.

카페 건물 주변에는 돌담과 함께 테이블들이 몇개 놓여 있었지만 일찍이 자리를 잡은분들이 많아서 근처 해변으로 향했네요.

바로 옆이 한담해안산책로이기 때문에 굳이 매장이 아니더라도 맛있는 크로플을 먹기 좋은 분위기가 조성이 되었는데요. 역시 도내에서 가장 핫한 명소인만큼 많은분들이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계셨답니다.

저희는 세트로 구매를 해서 플레인 2가지와 치즈 그리고 바질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바질은 마지막에 먹는걸 추천드리는데 살짝 매콤함이 있는 크로플이라 다른 크로플을 먹고난 후에 드시는게 좋겠더라고요.

저희가 가장 맛잇게 먹었던 크로플은 치즈인데요. 물론 플레인도 맛있었지만 치즈의 풍미가 가득해 더욱 진한 풍미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구매한 콘 치즈크림을 위에 얹어 먹었는데요. 치즈크림을 편하게 뜰 수 있도록 작은 수저도 넣어 주셔서 편하게 치즈크림을 올려 먹을 수 있었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치즈크림이 더해지니 훨씬 맛의 풍미가 높아졌고 사와서 바로 먹으니 훨씬 맛있었는데요. 강민경 와플로 유명한 제주 새들러하우스는 조만간 다시 한번 찾게 될거 같네요. 저희는 운이 좋게 웨이팅이 그리 길진 않았지만 조만간 더 핫해지면 긴 웨이팅이 필요할거 같지만 웨이팅 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맛있는 크로플을 맛볼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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