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줄 제주 맛집 리스트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지는 경우들이 많으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위를 잊게 해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제주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시원한 메뉴들이라 먹고나면 더위도 날려버리고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아줄 곳들이니 참고해보세요!
1. 도두해녀의집
더위를 잊게 해줄 제주 맛집은 도두해녀의집인데요. 제주는 섬이라는 이점 덕분에 회나 해산물을 넣은 물회가 꽤 유명한데 그중 도두해녀의집은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매콤새콤한 육수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들이 함께하는 물회는 더위를 잊게 해주는 최고의 메뉴인데요. 살얼음이 동동 뜬 육수를 한입 먹는 순간 속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특히 제주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된장이 들어가 있어 구수함이 더해져 있는데요. 덕분에 부담없이 먹기에 좋답니다.
싱싱한 해산물 그리고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육수는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줄 최고의 메뉴인만큼 더위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학 계시다면 물회 한그릇 드시러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2. 참맛나김밥
참맛나김밥은 365일 시원하고 새콤한 열무국수를 맛볼 수 있는 제주도민 맛집인데요. 시원한 육수는 물론 소화재같은 새콤한 맛은 여름에 찾아 먹기 좋은 메뉴랍니다.
아삭한 식감의 열무김치가 가득 들어가 있는데요. 한입 먹고나면 그릇채 들고 육수를 마시게 될정도로 매력적인 메뉴랍니다.
또한 이곳은 두툼한 김밥도 꽤나 인기가 좋은데요. 여기에 반찬으로 나오는 어묵볶음을 곁들여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시원하고 새콤한 열무국수 한그릇이면 이번 여름을 거뜬하게 넘길 수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3. 돈물국수
식객 허영만이 인정한 콩국수 맛집인 돈물국수는 허름한 가게지만 콩국수가 워낙 맛있어서 여름이 되면 기본 웨이팅이 있는 곳이랍니다.
검은콩을 갈아 만든 콩국수는 제주 1티어 식당인데요. 콩의 비린맛도 전혀 없고 콩을 잘 갈아 주시기 때문에 목넘김도 부드럽답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은 없던 입맛도 살려주는데요. 걸쭉한 육수만 마셔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매력적인 메뉴랍니다.
그리고 직접 담근 김치 하나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데요.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제주 1티어 콩국수집인 돈물국수를 다녀가보세요!
4. 원조산고을칼국수
칼국수하면 추운 날씨에 먹기 좋은 메뉴지만 원조산고을칼국수는 시원하고 새콤한 초계국수로 꽤나 유명한 곳이랍니다.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새콤한 육수는 닭고기의 진한 감칠맛이 담겨 있고 알싸하면서도 새콤한 맛은 더위를 잊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닭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닭고기에서 누린내도 전혀 나질 않고 함께나온 겉절이는 최고의 합을 맞춰줄겁니다.
5. 구삼반점
중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하면 짜장면과 짬뽕이겠지만 제주시 중식당인 구삼반점하면 냉우동으로 제주에서 알아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365일 냉우동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인데요. 땅콩소스가 들어가 고소함은 물론 기본 육수 자체도 감칠맛이 폭발해 여름이 되면 기본 웨이팅이 있는 곳이랍니다.
냉우동 위로 올라간 고명들은 길게 썰려 있어 면과 함께 먹어주면 식감도 살아나는데요. 그리고 고소함속 느끼함을 잡아줄 고추가 들어가 있어 느끼하지 않게 맛볼 수 있답니다.
한그릇 해치우고 나면 더위를 쉽게 잊어버리게 되는데요. 고소한 냉우동을 맛보고 싶다면 구삼반점 강추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곳들은 제주도민들에게 알려진 제주맛집 리스트인데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고 잃어버린 입맛도 살려줄 메뉴들인만큼 찾아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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