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코스 제주 선녀와나무꾼 추억을 선물하세요!

제주도 가족여행 코스 제주 선녀와나무꾼 추억을 선물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선한 가을이 되면서 수학여행같은 단체 여행객들이 제주를 많이 찾는거 같습니다. 오늘 함께할곳은 제주고 가족여행 코스로 추억이 있는 제주 선녀와나무꾼 입니다. 1960~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곳은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자녀분들에게는 부모님의 시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답니다.

곳곳에는 옛 모습이 그대로 보여주기에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데요. 물론 지금 어린 세대는 이해하지 못하는 공간도 있겠지만 불과 30~40년전만 하더라도 이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일반적이였을텐데요. 이렇게나 우리나라가 발전해 왔다는것도 세삼 느끼게 될겁니다.

예전에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말뚝박기 인데요. 예전에는 학교가 끝나면 집앞 골목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던 시절이였는데 요즘은 이런 모습을 보기가 힘든데요. 다들 학원을 가고 혹은 PC방같은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물론 요즘 길가에서 노는게 위험해졌다고는 하지만 골목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기가 참 힘든거 같네요.

한때 유행하던 '응답하라' 시리즈의 모습들도 볼 수 있는데요. 아마 20대분들부터는 TV나 영화에서 옛 배경으로 나오는걸 보는게 전부였던 장면들일텐데요. 이런 장면들이 우리 부모님이 생활하던 모습이라고 하면 조금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이 인형을 아시나요? 아마 이인형을 아시는분들은 30대 이상인분들일텐데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인형들도 있는데요. 아무리 오래된 인형이지만 귀여움은 그대로네요.

부모님들과 함께한다면 부모님들의 흐믓한 미소를 볼 수 있을만큼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들이 가득한 제주도 가족여행 코스 제주 선녀와나무꾼인데요. 지금은 보기 힘든 장면이라 그런지 더욱더 한장면 한장면 놓치지 않고 보게 되는데요.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여행지 선택이 달라지게 되는데 부모님과 함께한다면 꼭 가봐야하는 곳일거 같네요.

어렸을적 가지고 놀던 딱지같은 다양한것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예전에는 다들 주머니에 구슬이며 딱지며 한가득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은 이런걸 잘 모르겠죠?ㅎㅎ

이곳은 추억의 학교인데요. 다들 어렸을적 실내화가방을 들고 다녀보셨나요? 예전에는 실내화 가방에 실내화를 들고 매번 학교에서 갈아신고 다녔었는데요. 그래서 가방을 매고 한손에는 실내화가방을 꼭 들고 다녔던 시절도 있답니다.

여자 아이들이 학교에서 매일같이 하던 고무줄놀이도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고무줄놀이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고무줄놀이를 할때면 남자 아이들은 고무줄을 끊고 도망가곤 했는데요. 추억의 놀이까지 가득 해서 아마 30대 이상분들은 추억을 떠올리게 될거 같네요.

그리고 추억의 학교교실~ 아마 국민학교를 다니신분들은 사진에서 보시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학교 나무 바닥을 떠올리게 되실텐데요. 지금은 이런 의자나 책상은 제주도 해안가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소품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요. 옛 교복과 교련복도 비치되어 있어 옛 모습으로 변신한후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추억을 떠올리는 공간 외에도 닥종이인형관이며 귀신의집등 다양하게 있어 아이들과도 즐기기 좋은데요. 살짝 아쉬움이 있다면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예쁘게 찍지 못한다는 거네요 ㅠㅠ

마지막은 추억의 내무반인데요. 아마 군대를 다녀오신 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부모님과 함께하기 좋은 제주도 가족여행 코스 제주 선녀와나무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부모님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자녀분들은 부모님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잠시 추억속으로의 여행을 하고 싶으시다면 선녀와나무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