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으로 물든 제주 핑크뮬리 카페

핑크빛으로 물든 제주 핑크뮬리 카페 

 

지금 제주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어 어디를 가든 감성적인 느낌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바로 제주 핑크뮬리 카페인거 같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가을과 잘 어울리는 핑크뮬리가 함께하는 카페들은 많지만 그중 대표적인 곳들로 소개를 해드릴테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 카페글렌코

송당에 위치한 카페글렌코는 넓은 초원위로 핑크뮬리로 가득 채워진 곳으로 계절마다 꽃구경을 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카페 정원 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야외에도 테이블들이 많이 놓여 있다보니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이곳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넓은 들판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핑크뮬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온통 핑크색으로만 가득해 파란 하늘만 함께한다면 정말 예쁜 장소가 되어준답니다.

많이들 지나는 길에 들러 핑크뮬리와 사진을 남기고 갈 정도로 가을을 대표하는 카페인데요. 가을가을한 분위기는 SNS의 피드 한자리를 장식할만한 곳이랍니다.

넓은 들판과 함께 핑크뮬리를 만나보고 싶으신분들은 제주 핑크뮬리 카페 글렌코를 다녀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2. 북촌에가면

북촌에 위치한 북촌에가면 역시 계절마다 꽃구경을 하기에 좋은 카페인데요. 장미꽃, 수국 그리고 가을에는 핑크뮬리로 가득 채워진답니다.

따로 핑크뮬리 정원이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에 핑크뮬리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카페 테라스에 올라가 바라본 핑크뮬리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랍니다.

그냥 핑크뮬리 사이로 걷기만 해도 느낌이 있을 정도로 핑크뮬리로 채워진 곳인데요.

거기다 중간중간 과하지 않게 놓인 화이톤의 포토존들은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3. 새빌카페

과거 리조트였던 장소를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규모가 있는 새빌카페는 제주를 대표하는 새별오름앞에 위치한 카페랍니다.

층고가 높고 벽면은 창으로 되어 있어 따스하게 들어오는 햇살이며 창문 밖으로 보이는 새별오름의 뷰가 아름다운 곳이라 4계절 언제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인데요.

특히 베이커리가 맛있는 곳으로도 유명해서 빵을 먹기 위해 찾는분들도 많답니다.

하지만 새빌카페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카페 바로 앞에 피어난 핑크뮬리인데요.  새별오름과 함께 핑크뮬리를 함께만나볼 수 있어 사진찍기에 최고의 장소랍니다.

지금은 억새의 계절이기도해서 억새로 유명한 새별오름과 핑크빛 핑크뮬리가 함께하기 때문에 가을가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는 최고의 장소랍니다.

4. 마노르블랑

대정 산방산 뷰를 가지고 있는 마노르블랑 역시 제주 핑크뮬리 카페중 한곳인데요. 매 계절다마 꽃을 피우는 곳이라 언제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내부에는 고급스러운 찾잔 세트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고 웅장한 유럽의 궁전안으로 들어간듯한 느낌이 드는 장소인데요.

지금 마노르블랑 야외 정원에는 핑크빛으로 가득한 핑크뮬리로 채워져 있답니다.

마노르블랑은 매해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핑크뮬리 외에도 팜파스, 댑싸리 그리고 보라색 아스타 국화꽃까지 함께해 더욱더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5. 서광리123

서광리123은 평소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지 않는 카페지만 가을이 되면 카페 바로 옆으로 조성된 핑크뮬리 정원이 너무 예뻐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넓은 공간에 핑크뮬리로만 채워진 곳인데요. 핑크뮬리 사이를 걸어갈 수 있도록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아무리 똥손이라 할지라도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지게 될정도로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웨딩 촬영지로도 핫한만큼 가을가을한 핑크빛 핑크뮬리를 만나보러 찾아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여기까지 제주에서 핫한 제주 핑크뮬리 카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감성적이고 가을가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는 곳인만큼 핑크뮬리의 색이 바래기 전에 꼭 한번씩 다녀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