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양귀비꽃이 매혹적인 제주 렛츠런팜 6월 여행코스로 딱!

빨간 양귀비꽃이 매혹적인 제주 렛츠런팜 6월 여행코스로 딱! 

 

 

제주도 하면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지만 역시 봄 하면 꽃구경을 빼놓을순 없는거 같네요. 오늘 함께할 곳은 제주 렛츠런팜 이라는 제주마를 육성하는 장소 인데요. 몇년 전부터 농장 한쪽에 계절마다 예쁜 꽃을 심어나 여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는데요. 지금 5월 ~ 6월은 빨간 양귀비로 뒤덮혀 아주 매혹적인 느낌을 주게하는 곳이랍니다. 이앞을 지날때면 계절마다 바뀌는 꽃색상이 아주 인상적인데요. 지금은 빨간 양귀비가 저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발길도 사로잡고 있네요.

제주 렛츠런팜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말 육성을 하는 곳인데요. 제주도에는 말을 육성하는 렛츠런팜과 경마경기르 하는 렛츠런파크가 있는데요. 간혹 렛츠런팜과 렛츠런파크가 똑같은곳에 있다고 생각해서 네비에 렛츠런파크를 가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정반대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꼭 렛츠런팜을 검색해서 찾아가세요.

5월 6월이 양귀비가 활짝 피어 있는 시기인만큼 6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딱 좋은데요. 화사한 꽃은 예쁜 사진을 찍기에도 좋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잘 어울리는 곳이네요.

양귀비 하면 다들 중국의 미녀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후궁이였는데요. 아름다움으로 황제의 총애를 받는데요. 양귀비꽃은 양귀비처럼 아름다운 꽃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양귀비꽃은 꽃은 화려하지만 덜익은 씨앗의 유액으로 아편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양귀비꽃은 법으로 재배가 금지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이곳 제주 렛츠런팜에 피어있는건 개양귀비여서 아편을 만드는데 사용하지 않는 꽃이랍니다.

화려한 양귀비꽃이 넓은 들판에 피어있어 예쁜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데요. 이정도 배경이라면 누구나 인생사진 한장정도는 충분히 건질 수 있는 곳인거 같은데요. 커플, 친구, 가족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잘 어울리는 곳인거 같네요.

저도 이번에 처음 보는 모습이여서 가는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기위해 찾아갔는데요. 일단 입장료가 없어서 좋고 근처 사려니숲길이 있어 사려니숲길을 가는 중간에 들러 사진을 찍고 가셔도 좋을거 같네요.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분들이 사려니숲길을 가다가 잠시 들러 오신거 같았는데요. 꽃이 피어있는 곳은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 화려한 꽃을 보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거 같네요.

6월 제주도 여행코스 제주 렛츠런팜은 5~6월은 빨간 양귀비가 있지만 3~4월은 유채꽃이 7~8월은 해바라기가 피어나는데요. 계절마다 새로운 꽃으로 가득한 곳인만큼 계절마다 찾아가보셔도 좋은 곳인거 같네요.

매혹적인 빨간 매화꽃이 만발한 6월 제주도 여행코스 제주 렛츠런팜~ 꽃구경하기에 아주 좋은 곳인데요. 아마 양귀비꽃을 이렇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제주도에서는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6월하면 수국이 한창이신거 아시죠? 제주도 곳곳에서 수국축제가 열리는 관광지들이 있으니 참고하셨다가 수국도 함께 만나보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