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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는 제주 서귀포 카페 동박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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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는 제주 서귀포 카페 동박낭카페

 

얼마전 동백꽃을 보기위해 위미리동백나무군락을 다녀왔네요. 동백꽃이 너무 화려하게 예쁘게 피어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나오면서 동백꽃의 여운이 남아 길 건너편에 위치한 제주 서귀포 카페 동박낭카페라는 곳을 다녀왔는데 무인카페처럼 운영중이라 부담스럽지 않았고 무엇보다 작은 정원은 동백꽃들로 가득해서 너무낭 예쁘고 낭만적인 공간이었답니다.

위미동백군락 바로 길 건너편 비석들이 세워져 있는 돌담 뒤로 위치한 동박낭카페인데요. 동백나무 사이를 지나 올라가면 큰 카페 건물과 함께 예쁜 정원이 펼쳐져 있는 곳이었네요.

예저에는 이곳이 위미동백나무군락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따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었고 무인카페처럼 운영을 하고 있어 부담없이 찾아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희처럼 위미동백군락을 다녀오고 나서 찾는 분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2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이었는데요. 그리고 앞으로는 잔디밭과 함께 곳곳에 동백나무들이 서 있었는데요. 건물 1층과 2층 그리고 테라스까지 있어 테라스에 올라가면 꽤나 예쁜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건물 앞으로는 작은 예쁜 건물 하나가 있었는데요. 이곳은 건물 외관은 물론 내부도 사진찍기 너무 좋은곳이었는데요. 안쪽으로는 테이블도 있어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수도 있었고 예쁜 포토존이 되어주다 보니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였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안쪽으로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요. 테이블수는 그리 많은건 아니었지만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동백꽃들이 너무나 예쁜 곳이더라고요.

그리고 여긴 2천원만 내면 이곳의 음료를 어떤것이라도 마실 수 있는데요. 물론 인스턴트 차들이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다보니 부담이 없어 좋더라고요. 물론 직접 커피를 내려서 마시거나 커피나 음료를 타서 마셔야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제주 서귀포 카페였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큰 창문 넘어로 보이는 동백꽃들이너무나 예쁜 곳이었는데요. 위에서 바라본 동백나무들의 모습 역시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3층 테라스에 올라가보니 멀리 위미동백나무군락의 모습까지도 보였는데요. 둥그런 나무 위로 빨간 동백꽃들이 활짝 핀걸 눈으로 확인이 되었답니다.

건물 내부에서 시간을 보내고 난 후에는 건물 앞 정원을 둘러봤는데요. 작은 건물 뒤편으로는 돌담을 따라 동백나무들이 꽤 많은 편이라 동백꽃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기에는 아주 좋더라고요.

파란 하늘과 함께 예쁜 동백나무들은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요. 꽃이 만개해 벌써부터 꽃잎들이 떨어져 있어 더더욱 예쁜 모습을 하고 있어 사진찍기에 너무나 좋았네요.

특히나 건물 뒤편으로는 의자와 동백꽃 벽화가 함께했는데요. 동백나무로 터널이 만들어져 있고 끝에는 의자가 있어 포토존으로는 최고더라고요.

이곳은 동백꽃이 피는 시기가 아니라면 사실 살짝 매력도가 떨어지겠지만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좋은 제주 서귀포 카페인듯 한데요. 그래서인지 정말 많은분들이 오셔서 부담스럽지 않은 차 한잔과 함께 동백꽃 구경을 하고 계셨네요.

돌담을 따라 동백나무들이 꽤나 많은 편이라 돌담쪽에는 작은 의자들이 놓여 있었는데요. 화려하게 꾸며지지 않은 곳이지만 동백꽃들이 예쁜 포토존이 되어주기 때문에 사진찍기에는 정말 좋더라고요.

꽤 예쁜 정원이 함께하는 곳이기에 여유를 갖고 돌담 근처 동백나무 밑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꽃잎들이 떨어져 있고 동백꽃에서는 향긋한 꽃내음까지 퍼지니 너무나 힐링이 되는 공간이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니 야외 정원이 펼쳐져 보이는 창문이 있어 예쁜 사진을 찍기에 좋았는데요. 이곳은 숨어 있는 포토존들이 꽤나 많아 그냥 야외에서만 둘러볼게 아니라 곳곳을 다니며 확인을 해봐야하는거 같네요.

물론 위미동백나무군락처럼 온통 동백나무로 꾸며진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잘 꾸며진 정원이 너무나 예쁜 곳이었는데요. 거기다 무인카페처럼 음료 가격도 착한 편이라 가볍게 찾아가서 동백꽃을 구경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곳인거 같네요.

소박한 공간이지만 지금 시즌에는 너무나 화려한 동백꽃들로 가득한 동박낭 카페였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찾긴 하지만 붐빌 정도는 아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았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꽤나 친절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가족과 함께했던 제주 서귀포 카페는 제주의 돌담과 동백꽃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예쁜 포토존들도 있고 높은 테라스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동백꽃 뷰가 펼쳐져 너무나 좋았던 곳이랍니다.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잠시 들러 커피 한잔과 함께 동백꽃과 사진을 남겨보고 싶은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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