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CF장소 제주 보롬왓 메밀꽃이 피었네~

윤아 CF장소 제주 보롬왓 메밀꽃이 피었네~

 

제주도에는 많은 CF장소가 있는데요. 그중 소녀시대 윤아가 CF를 찍었다고 알려진 곳이 있는데요. 바로 제주 보롬왓 입니다. 제주 보롬왓은 하얀 메밀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CF장소를 떠나서 메밀꽃과 사진을 찍기위해 제주도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요즘 가장 핫한 제주도 여행지가 아닌가 싶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얼마전까지만 해도 입장료가 없는 장소였는데 불과 일주일전에 찾아가보니 3,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더운 날씨에 입장료를 받기 위해 있는 직원분이 자꾸 "입구는 여기 입니다" 하고 외치곤 하는데요. 사실 입구가 있지만 다른곳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보니 입장료를 내지 않고 그냥 들어가는분들도 상당한거 같더라고요. 입장료가 없다가 생겨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부담되는정도는 아니여서 입장료를 내는데 후회되지는 않는데요. 사유지다 보니 메밀꽃구경을 가셔다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분을 위해서라도 입장료 정도는 내고 들어가시는게 좋겠네요.

입장료를 내시면 작은 쿠폰을 주시는데요. 요건 깡통열차를 탈 수 있는 쿠폰인데요. 입장료를 내야만이 받을 수 있는거니 다들 참고하세요.

요게 바로 깡통열차 인데요. 은근 귀엽죠? 사실 어른들이 타기에는 살짝 부끄러움을 감수해야 하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잇는 놀이기구가 될거 같은데요. 제주 보롬왓 전체를 둘러볼 수도 있으니 탑승하고 돌아보셔도 은근 재미는 잇을거 같네요.

메밀꽃밭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가장 먼저 만난건 보라빛 라벤더였는데요. 향긋한 라벤더가 줄을 지어 있어 사진찍기에 아주 좋았는데요. 라벤더가 이렇게 많은건 난생 처음이라 좋았는데요.

예쁜 색상의 꽃이다보니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제주 보롬왓에는 많은 예비 신랑신부님들이 웨딩사진을 찍으러 오셨더라고요. 이정도 배경이라면 정말 예쁜 웨딩사진을 찍고 가실 수 있을거에요.

보라빛 라벤더꽃밭 바로 옆으로는 윤아 CF장소의 배경이 되는 메밀꽃밭이 펼쳐지는데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이다보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여행객들로 가득 했는데요. 요즘 SNS에서도 제주도 여행에 있어 가장 핫한 사진이 바로 이곳 제주 보롬왓에서 찍은 사진들이 아닐까 싶네요.

제주도에는 곳곳에 메밀밭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제주도가 국내 메밀 생산량의 30%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주도 곳곳에서는 요즘 메리꽃을 만나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하지만 제주 보롬왓 만큼 넓은 메밀밭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요즘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데요. 제주도에서 메밀 생산량이 많은만큼 제주도 음식들에도 메밀가루가 들어간 음식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다들 윤아 CF장소가 된 메밀꽃밭에서만 사진을 찍는데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도깨비문도 만납로 수 있는데요. 도깨비 촬영장소는 아니지만 포토존으로 만들어놔서 예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6월 제주도는 수국도 한창인데요. 제주 보롬왓에는 수국길도 따로 위치하고 있어 수국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예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제주 보롬왓~ 요즘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장소중 한곳인만큼 제주도 여행중 다녀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